BUNKER PLAY SET UP
그린 주변의 BUNKER PLAY는 공이 아닌 모레를 먼저 치고, WEDGE의 BOUNCE를 이용해 공을 그린으로 보내는 SHOT 입니다. WEDGE의 BOUNCE에 대한 설명은 지난 8월에 "생활의 달인"에 출연 하셨던 신설 PRO님의 BLOG가 훌륭합니다.
NO.1
NO.2
NO.3
사진 NO.1에서 체중을 왼쪽에 60%를 두는 이유는 스윙시에 궤도의 흔들림이 없이 정확한 타점을 가격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클럽의 헤드(LOFT)를 열은 후에 그립을 잡아야 합니다. 만일에 그립을 잡은 후에 헤드를 열면 스윙시에 헤드는 닫힌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사진 NO.2에서 골반의 위치가 낮아지는 즉 자세를 낮추는 것은 클럽헤드가 모래를 가격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세를 낮추지 않으면 공을 바로 가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모래에 신발을 뭍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래의 깊이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의 위치가 낮아지게 되면 열려있는 헤드가 닫혀지는 효과가 있어 방향을 CONTROL하기가 쉬워지기 때문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입니다. 골프에는 감속은 없습니다. 가속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